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잘리 라 몰리에르 (문단 편집) === 출생의 비밀이 풀리다 === 그러던 차에 폴리냑 백작부인의 딸, 그러니까 로잘리의 여동생이 되는 샤를로트와 갈등을 겪게 된다. 샤를로트는 오스칼을 짝사랑해서 오스칼에게 보살핌을 받는 로잘리를 질투하고 모욕한다. 하지만 폴리냑 백작부인은 고작 11살의 나이의 샤를로트를 나이 많은 공작과 정략결혼시키려 했다. 처음에는 혈연관계라는 것을 모르고 샤를로트와 갈등하던 로잘리는 괴로워하는 샤를로트를 보고 자매로서의 애정을 느끼며 위로해준다. 애니판에서는 제대로 대화 한 번 나누지 못 한 상태에서 샤를로트가 사망하고 만다. 처음에는 끝까지 샤를로트는 자신의 동생이 아니라며 부정하지만 결국은 한 번도 동생이라 불러보지 못 했는데 가엾게 죽었다며 오열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절망한 샤를로트는 어린 나이에 [[자살]]해버린다. 이렇게 되자 폴리냑 백작부인은 마지막 남은 딸인 로잘리를 친자로 인정하여 데려가려 한다. 물론 로잘리는 아직도 자신이 길러준 어머니를 죽인 폴리냑 부인을 미워하고 있었고, 샤를로트가 폴리냑 부인의 무리한 결혼 강요 탓에 자살한 것 때문에 더욱 원망이 깊어져서 격렬하게 거부한다. 하지만 폴리냑 백작부인이 자신의 권력으로 오스칼을 위협[* 귀족이 아닌 로잘리를 귀족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하려고 로잘리의 신분을 속인 일로 꼬투리를 잡았다. 로잘리는 신분상 귀족과 귀족 사이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사생아인데다, 로잘리를 거둬준 자르제 가도 로잘리를 정식으로 입적시켜주지 않아 결국 신분은 평민이었다. 게다가 오스칼이 로잘리를 도와준 것도 순수한 호의 외에, 평민 신분의 로잘리가 귀족, 그것도 왕비에게 한창 총애받는 귀족인 폴리냑 부인에게 복수했다간 성공한다고 쳐도 그녀의 인생이 이 뒤에 완전히 망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걱정하는 마음에서 최대한 복수로부터 시선을 돌려보려 노력한 것에 가까웠다. 하지만 로잘리는 복수에 대한 열망이 강해 직접 폴리냑 부인과 샤를로트가 있던 마차까지 가서 복수에 성공할 뻔도 하나, 오스칼이 말려서 그만뒀다.]하려 하자, 오스칼을 위해 폴리냑 백작 가의 양녀 형식으로 들어가고 만다.[* 애니판에서는 진행 순서가 변경되어 다이아몬드 사기사건이 일어난 직후 탈옥한 잔느와 로잘리와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하였다.] 그러나 폴리냑 부인이 자신을 샤를로트 대신으로 그 나이 많은 공작에게 시집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백작 가에서 가출해 예전에 살던 파리로 돌아가 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